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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의 쓸모 (2019, 최태성)
역사의 쓸모 (2019, 최태성) – 쓸모가 있을지 아닐지 누가 아는가 의 ‘유(遺)’는 남긴 것이기도 하고 버려진 것이기도 하다. 괴이한 것을 적지 않고(군자불어 괴력난신(君子不語怪力亂神)), 있는 것을 적되 새로운 것을 지어내지 않는다(술이부작(述而不作))는 원칙 하에 역사적 사실을 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