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트맨 대 슈퍼맨: 저스티스의 시작 (2016)
배트맨 대 슈퍼맨: 저스티스의 시작 (Batman vs. Superman: Dawn of Justice, 2016) – 착한 놈 vs. 더 착한 놈: 오해의
Read More배트맨 대 슈퍼맨: 저스티스의 시작 (Batman vs. Superman: Dawn of Justice, 2016) – 착한 놈 vs. 더 착한 놈: 오해의
Read More스포트라이트 (Spotlight, 2015) – 정의를 향한 조용한 승리의 드라마 1976년 미국 보스턴. 한 남자가 다급한 표정으로 경찰서로 들어온다. “언론은?” 지방
Read More자객 섭은낭 (刺客聶隱娘, The Assassin, 2015) – 이해할 수 없는 ‘예술’ 영화를 마주하는 안타까움 영화를 보는 각자의 목적이 있다. 어떤
Read More레버넌트: 죽음에서 돌아온 자 (The Revenant, 2015) – ‘살아있음’을 향한 여정 아메리카 대륙에 사냥꾼이 몰려든다. 개척 시대 전 인간의 손길이
Read More시카리오: 암살자의 도시 (Sicario, 2015) – 정의가 무너진 그 곳을 향한 잿빛 시선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. 살육이 넘쳐난다. 영역 표시를
Read More더 랍스터 (The Lobster, 2015) – 지금, 그리고 인간다운 삶에 대한 담대한 질문
Read More검은 사제들(The Priests, 2015) – 한국판 ‘엑소시스트‘- 힘의 균형과 새로운 장르적 가능성 http://flyingneko.egloos.com/4099766 극장 안이 가득 찼다. 강동원과 김윤석이라는 배우가
Read More더 비지트 (The Visit, 2015) – 기본으로 돌아온 샤말란 http://flyingneko.egloos.com/4098786 귀신을 본다는 소년의 하얀 입김은 영화관을 얼어붙게 만들었다. ‘설마‘했던 순간들에 ‘정말?!!’이라는 충격이 채 가시기 전에 영화는 끝이 났다. 영화에서 반전이라는 장치가 처음 등장한 것도 아닌데, <식스 센스>의 그 것은 충격적이었다. M.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은 감독에게 기대 이상의 영예를 안겨준 동시에, 그의 이력에 ‘반전‘이라는 주홍글씨를 진하게새겼다. 이후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그와 그의 작품은 반전이라는 저주의 굴레 속에서 맴돌고 있다.
Read More<마션(The Martian, 2015)> – 긍정의 ‘덕’이 세상을 구할 것 / Nerds will save the world http://flyingneko.egloos.com/4097360 동료와 함께 화성에 온 마크 와트니. 탐사대는 모래 폭풍 속으로 사라진 마크를 뒤로한 채 화성을 떠나게 된다. 눈을 뜬 마크는 홀로 남겨진 사실과 다음 탐사대가 오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 앞에서 삶과 죽음의 가능성을 저울질한다. ‘화성에서 죽을 수 없다‘는 결심과 동시에 식량, 물, 공기의 양을 파악하고 식단을 짠다. 있는 것으로 부족하니 만들고 키울 계획도 세우고, 지구와의
Read Mor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