잿빛극장 (2022)
잿빛극장(2022, 온다 리쿠)‘일상, 참으로 불가사의한 단어가 아닐까’ 소설 <잿빛극장>의 ‘나’는 40대 여성 둘의 동반 자살을 소재로 한 소설을 출간한다. 주인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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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ad More아낌없이 뺏는 사랑 (The Girl with a Clock for a heart, 2014) – 누가 그녀를 악녀로 만들었나 * 이 포스팅은
Read More몬스트러몰로지스트 1. 괴물학자와 제자 (The Monstrumologist, 2009) – 괴물 쫓는 ‘셜록’과 12세 ‘왓슨’의 모험, 그 서막 * 이 포스팅은 황금가지
Read More엄마는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(Ghost Boy, 2011) – 유령 소년의 기적 같은 인생예찬과 위로 * 이 포스팅은 푸른숲 <엄마는
Read More애도하는 사람 (2008, 텐도 아라타) – 죽음과 맞닿은 매 순간의 삶 올해 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. 상을 치르고 명절이 지나 ‘일상’으로
Read More너무 시끄러운 고독 – 고집스러운 느림, 아날로그적 낭만에 대한 ‘러브스토리’ 무언가를 좋아하는 행위는 가지고자 하는 욕망으로 이어진다. 바라만 봐도 좋았던
Read More다행히 졸업 (2016) – 당신의 마지막 날갯짓은 언제였나요? (새들은 나는 게 재미있을까) * 이 포스팅은 창비 <다행히 졸업> 단편하게 책읽는당
Read More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(2016) – 결혼이 끝이 아닌, 사랑에 대한 이야기 보통의 책은 늘 쉽게 읽혀지지 않는다. 번역만의
Read More안녕 주정뱅이 (2016) – 몽롱하며 또렷하고, 먹먹하며 송연한 술담 술잔을 기울인다. 밤이 깊어 갈수록 이야기도 깊어진다. 술에 되려 정신이 또렷해지는
Read More<죽여 마땅한 사람들 (The Kind Worth Killing, 2015)> – ‘죽여 마땅한’ 이들 간의 치밀한 심리 게임 * 이 포스팅은 푸른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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