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 주정뱅이 (2016)
안녕 주정뱅이 (2016) – 몽롱하며 또렷하고, 먹먹하며 송연한 술담 술잔을 기울인다. 밤이 깊어 갈수록 이야기도 깊어진다. 술에 되려 정신이 또렷해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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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ad More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 (2016) – 절망을 희망으로, 희망을 현실로 : 나와 타인을 향한 마술 같은 마음의 힘 *
Read More이만큼 가까운 중국 (2016) – 글로 읽는 ‘먼 나라 이웃나라’ 중국 편 * 이 포스팅은 창비의 <이만큼 가까운 중국> 서평단으로
Read More<죽여 마땅한 사람들 (The Kind Worth Killing, 2015)> – ‘죽여 마땅한’ 이들 간의 치밀한 심리 게임 * 이 포스팅은 푸른숲
Read More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? (2016) – 내 문장은 아직도 갈 길이 멀다 “‘방갑다’ 아닌가요?”라고 학생이 되물었다. 어른들이 말세가 되었다고 할
Read More사라바 (サラバ!, 2014) –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한 이별 * 이 포스팅은 은행나무 <사라바> 서평단으로 선정,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.
Read More오르부아르 (Au revoir là-haut, 2013) – 부당한 사회를 향한 유쾌한 사기극 배경은 제1차 세계대전과 그 직후. 시작된 지 2개월 만에
Read More<나는 언제나 옳다 (THE GROWNUP, Gillian Fylnn, 2015)> – 자만, 그리고 불편한 진실의 양면 * 이 포스팅은 푸른숲 <나는 언제나
Read More<쇼펜하우어와 니체의 문장론 (2013)> – 좋은 글쓰기의 선결 조건 http://flyingneko.egloos.com/4097882 <문장론 (쇼펜하우어)> – 다독(多讀)의 독(毒) 에 이어 쇼펜하우어와 니체.
Read More<문장론 (쇼펜하우어)> – 다독(多讀)의 독(毒) http://flyingneko.egloos.com/4097022 “용수철에 무거운 짐을 계속 놓아두면 탄력을 잃듯이, 많은 독서는 정신의 탄력을 몽땅 앗아간다. 그러니 시간이 날 때마다 아무책이나 덥석 손에 쥐는 것은 자신의 사고를 갖지 못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. 학식을 쌓을수록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래의 자신보다 더욱 우둔하고 단조로워지며, 그들의 저작이 결국 실패로 돌아가는 것도 이러한 독서 습관 때문이다“ (쇼펜하우어 <문장론>)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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